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결말 논란 (문단 편집) === 카와쿠보와의 인터뷰 === 완결 후, 편집자인 카와쿠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종화 수록 당시의 상황과 향후 계획이 공개되었다. 원래는 45페이지만 확보될 예정이었으나 작가의 요청으로 51페이지까지 확보되었다고 한다. 또한 편집부 측에선 결말에 대해 비판이 극심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때문에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고.] '''편집부가 결말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혀서 왜 방치했냐고 독자들한테 비판만 더 받게 되었다. 단행본에는 약 10페이지 가량의 분량이 수정될 것이며 추가 페이지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연재본에 추가된 페이지로도 부족했다고 한다.] 독자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단행본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일어날 것이다', '옐레나의 행방 같이 연재분에서 공개되지 않은 세부 정보만 추가된다' 등의 추측이 오가고 있다. 진격의 거인은 원래부터 단행본 수정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나, 10페이지나 수정되는 것은 다른 만화들과 비교해도 드문 편이기 때문에 독자들은 사이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오가고 있다. 또한 출간이 예정된 캐릭터북에서 [[귀멸의 칼날]]처럼 부족한 결말 묘사를 보충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었는데[* 다만 이럴 경우, 결말에서 공개해야 할 내용을 캐릭터북에서 공개한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도 팬북 팔이한다고 많은 비판을 들었다.], 귀멸의 칼날은 미회수 떡밥이 너무나도 많았던 반면 진격의 거인은 전체적인 스토리가 붕괴해 버린 상황이라 대부분의 독자들이 단행본의 내용 수정 및 추가에 기대를 거는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결말을 수정한다는 점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나, 분량 문제와 상관없이 아르민의 고마워 발언 같은 학살 미화 논란을 불러 일으킨 대사까지 있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어야 하는 부분을 비판받고 나서야 수정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존재한다. 잡지의 분량이 적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최종화의 비판 및 논란은 너무 많이 발생한 상황이며, 이를 초래한 것은 다름아닌 작가 본인의 역량 탓이라는 것. 또한 단행본에서 수정된다고 해서 최종화의 문제가 전부 해결될 가능성은 없다며 기대를 접는 독자도 나오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